강철호 제주도의원 후보 "이도2동 행복동네 1번지로"

강철호 제주도의원 후보 "이도2동 행복동네 1번지로"
본투표 앞두고 "경험과 연륜" 내세우며 막판 지지 호소
  • 입력 : 2022. 05.30(월) 15:45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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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철호(60)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이도2동 갑 선거구)는 6·1지방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30일 "행복동네 1번지 이도2동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강철호 후보는 "이도2동에는 위험한 통학로, 주차난, 문화공간 부족 등 지역 현안이 산적해있다"며 "경험과 연륜, 도시 전문가라는 경력을 바탕으로 현안을 적극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도2동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 도시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지역주민과 거리감 없는 생활정치로 행복동네 이도2동을 꼭 만들어내겠다"며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도2동 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김기환 대학생위원장과 건축사인 국민의힘 강철호 전 이도2동주민자치위원장이 대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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