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2일과 오는 7일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주변학교 초등학생들과 함께 ‘다 같이 어우러져 버려진 폐기물의 가치를 더하자’를 주제로 ‘다 같이 더가치 환경자원화 2022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대상 학교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주변 학교인 북촌·김녕초등학교 동복분교가 해당되며, 북촌초등학교는 2일, 동복분교는 오는 7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폐기물의 처리과정에 관한 내용과 함께 폐기물처리시설이 얼마나 깨끗하고 철저하게 운영·관리되고 있는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주고 환경·폐기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OX퀴즈, 그리고 시계·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기탁

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회장 진춘희)은 지난달 31일 노팅힐 웨딩컨벤션에서 창립 13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사랑의 쌀 110㎏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에서 이·취임식 행사를 기념해 보내온 쌀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춘희 회장은 "지금까지와 같이 꾸준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중학교 6월 독서이벤트 실시

서귀포중학교(교장 송계화)는 6월 생각숲도서관 독서 이벤트로 '블라인드 북'과 '필사: 문학, 손으로 기억하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블라인드 북'은 마음에 드는 문장이 적힌 봉투에 담긴 책을 대출해 읽으며 문장을 찾고 마음에 드는 문장을 적은 후 반납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녀밥상' K-food 대통령 대상 수상

지난달 27~29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음식박람회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제주 '해녀밥상'팀이 출전해 K-food 부문 대통령 대상을 포함 3개의 상을 받았다.

국제조리직업전문학원팀은 '제주의 해녀밥상'을 주제로한 상차림을 했고, K-food부문 대통령 대상을 포함한 총 3개의 상을 받았다.

위 팀은 제주 전통음식을 비롯한 해녀밥상을 전세계의 주목받을만한 글로벌한 상차림으로 극찬을 받아 제주음식의 희소성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제주생명의숲-경남 양산시 문화포럼 협약

(사)제주생명의숲(상임대표 고윤권)과 경남 양산시 천성문화포럼(의장 민경윤)은 지난달 28일 양산시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양 지역의 생태탐방 및 한라산과 천성산 학술조사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CU제주트리플시티점 착한가게 가입

CU제주트리플시티점(대표 김정숙)은 지난달 31일 매장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