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오 지사 국내외 스타트업에 협력 요청

[뉴스-in] 오 지사 국내외 스타트업에 협력 요청
  • 입력 : 2022. 10.18(화) 00:00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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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제주 최우선"


○…오영훈 제주지사가 제주에서 열린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석해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핵심 전략을 국내외 스타트업에 소개하고 협력을 요청해 눈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주)와이앤아처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 해외 우수기업과의 시너지 창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이날 오 지사는 "제주도정은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드는 일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며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에 힘을 쏟는 제주와 스타트업이 인연을 맺고 제주에서 상장을 추진하고 유니콘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도 확보하기를 바란다"고 강조. 이태윤기자



“안전문화 예산 증액 요청”


○…서귀포시가 민관협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다양한 안전문화운동사업을 확대할 방침인 가운데 내년도 예산을 올해 예산 3억7800만원보다 7700만원(20%) 증액한 4억5500만원을 요청.

특히 시는 내년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시민과 즐기며 체감하는 안전문화콘서트 등 안전사고 예방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지역축제 안전점검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분야에 3억2900만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

시 관계자는 "올해 남은 사업 마무리에 철저를 기울이고, 내년에는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 주도의 안전문화 확산 운동 확대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언급. 백금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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