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4월 30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4월 30일 제주뉴스
의사·간호조무사 파업 예고에 의료대란 우려
  • 입력 : 2023. 04.30(일) 17:26  수정 : 2023. 04. 30(일) 17:46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저녁잇슈.

|5월 4일 부분 파업… "총파업시 대란 불가피"

제주지역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소속한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반발, 부분 파업을 예고하면서 의료 대란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의료연대에 속한 제주지역 7개 단체가 전부 파업에 참여한다면 그 규모는 5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기사 보기] 의사·간호조무사 파업 예고… 의료대란 오나

|서귀포시, 석주명 기념사업 구체화 나선다

'나비 박사' 석주명선생기념관을 제주에 건립하기 위해선 국내외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서귀포시가 내년부터 기념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기사 보기]"'나비 박사' 석주명기념관 제주건립 국제적 시각 필요"

|제주국제대, 인수자 찾아도 갈 길 먼 정상화

학생 수 감소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제주국제대학교가 대학을 살릴 '인수자' 찾기에 나섰지만, 대학 정상화 방안은 여전히 안갯속에 놓이고 있습니다. 제주국제대는 지난 26~28일을 접수 기간으로 정해 재정기여자를 공모했는데, 그 결과에 대해선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경영난' 제주국제대, 정상화 방안 안갯속

|제주도 "남녀 구분 없이 숙직 근무"

제주특별자치도가 5월 1일부터 여성 공무원도 일직·숙직 구분 없이 당직근무에 참여하는 양성통합 당직제를 본격 시행합니다. 숙직 근무에 여성 공무원이 참여하면서 일직·숙직 가용인원은 610명으로 늘어나고 당직 주기는 7~8개월로 개선된다고 제주도는 설명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5월부터 '양성통합 당직제' 시행

|제주Utd "500승 찍고 더 높이 난다"

제주유나이티드가 K리그 역대 5번째 팀 통산 500승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원정 연승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제주는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3-0으로 완파하며 FA컵 포함 원정 5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Utd 원정 5연승 '고공비행'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61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