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고기철 선거사무소 열고 힘 있는 여당 후보 강조

[총선] 고기철 선거사무소 열고 힘 있는 여당 후보 강조
  • 입력 : 2024. 02.05(월) 11:01  수정 : 2024. 02. 07(수) 16:12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선거구 고기철 예비후보(국민의힘, 사진)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살고 싶은 서귀포, 돌아오고 싶은 서귀포, 떠나고 싶지 않은 서귀포'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서귀포시 일호광장 인근에서 열린 개소식 기자회견에서 제2공항 추진 및 지역주민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관광 명품 도시 서귀포시 조성, 의료 인프라 개선 등을 핵심 공약으로 선정한 이유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고 예비후보는 특히 "힘 있는 여당의 국회의원으로 대통령 공약사항인 관광청을 유치하고, 서귀포항 개발과 정기여객선 취항 등을 지원하겠다"라며 여당 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저 고기철은 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민의 애환, 분노, 좌절을 느끼면서 안전을 지키는 일을 30여 년간 해왔고 서귀포 시민의 마음을 잘 한다"고 강조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55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