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3월 5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3월 5일 제주뉴스
'국힘 제주시갑 전략공천 후폭풍', 'IB 제주시 고교로 확대되나' 등
  • 입력 : 2024. 03.05(화) 17:10  수정 : 2024. 03. 05(화) 18:00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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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한라일보 DB

|국힘 제주시갑 전략공천 후폭풍

국민의힘이 제주시갑 선거구에 고광철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전략공천하자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주시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던 김영진 예비후보는 물론 허용진 제주도당위원장까지 탈당을 예고하며 공천 결과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국힘 제주시갑 전략공천 후폭풍… 김영진 "무소속 출마"

|내일부터 제주 공공의료기관 연장 진료

제주자치도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응해 공공의료기관 2시간 연장 운영에 돌입합니다. 전공의 이탈로 인한 도민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인데, 연장 진료는 내일(6일)부터 서귀포의료원과 제주의료원, 제주권역재활병원 등 3곳에서 시행됩니다. [기사 보기]전공의 공백 대응… 제주도 6일부터 '비상진료'

|제주시 고교까지 IB 확대 신호탄?

국제바칼로레아(이하 IB)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인 IB DP가 올해 제주시내 고교로 확장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해까지 IB 고교 과정 확대에 반대 입장을 보였던 김광수 교육감도 "신청하면 허가하겠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어디든 신청하면 허가"…제주시 고교까지 IB 확대되나

|빨라지는 발아… 노지감귤 피해 우려

올해 노지감귤 발아가 평년에 비해 8일가량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서리 피해 등이 우려되면서 감귤 농가의 예방 대책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노지감귤 발아 평년보다 8일 빠를 듯… "서리 피해 주의"

|과제 안은 제주비엔날레 밑그림 공개

차별성 및 도민 관객 확보와 인지도 제고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는 제주비엔날레. 오는 11월 네 번째 행사 개최를 앞둔 가운데 밑그림이 공개됐습니다. [기사 보기]'차별화 과제' 제주비엔날레 제주 정체성 담는다

|'한판승 소녀' 이현지 파리올림픽 향할까

제주 '한판승의 소녀' 이현지(남녕고 2)가 마침내 대한민국 유도 최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습니다. 특히 파리올림픽 출전의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됩니다. [기사 보기]제주 '한판승 소녀' 이현지 대한민국 유도판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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