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김한규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 강화 원도심 벤처타운 조성"

[총선] 김한규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 강화 원도심 벤처타운 조성"
  • 입력 : 2024. 03.25(월) 18:25  수정 : 2024. 03. 26(화) 09:06
  •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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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후보가 지난 24일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창업 초기 고충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한규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한라일보]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는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원도심 벤처타운을 조성하겠다"고 25일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24일 청년 창업가들과 만나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의견과 창업 초기 고충 등에 대해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원도심을 활용할 아이템이 있는데 지역의 관심과 관공서의 지원이 부족하다"며 워케이션을 온 타 지역 창업가들과의 교류 경험을 소개하고 "워케이션이 단순히 관광 산업 활성화만이 아니라 창업가들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 역할도 고려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김 후보는 "사무실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원도심 벤처타운을 조성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계획 중인 청년창업가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청년 사업가들이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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