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3월 29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3월 29일 제주뉴스
제주 준공후 미분양 또 최고, 김애숙 정무부지사 임명 外
  • 입력 : 2024. 03.29(금) 17:10  수정 : 2024. 03. 29(금) 19:47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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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악성' 준공후 미분양 또 최고치

지난 2월 말 기준 제주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2485호 전달과 비슷했지만 악성인 '준공후 미분양'은 138호가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악성' 준공후 미분양 주택 또 최고치 찍었다

■ APEC정상회의 개최지 6월 결정.. 제주 유치 총력전

외교부가 2025년 APEC정상회의 개최지를 6월 중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히자 제주자치도가 다음달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막바지 유치 총력전에 나섰니다. [기사 보기] APEC 정상회의 개최지 6월 결정… 제주 유치전 본격화

■ 제주도 사상 첫 여성 김애숙 정무부지사 임용

28일 열린 제주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위에서 1차산업분야 전문성 논란에도 '적합' 판정을 받은 김애숙 정무부지사 내정자가 29일 임용돼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정 최초 여성 정무부지사 김애숙 임용

■ 실종 치매노인 경보문자 발송 2시간만 찾았다

제주지역에서 지난 27일 오후 실종된 치매노인이 경찰의 실종경보 문자 메시지 발송 2시간에 가족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갔습니다. [기사 보기] 치매 노인, 실종 경보 문자 2시간 만에 가족 품으로

■ 내일까지 날씨 맑지만 황사 '주의'

3월 마지막 주말을 맞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황사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3월 마지막 주말 제주지방 포근.. 내일까지 황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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