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 사전투표 강민숙 "검증된 일꾼 뽑아달라"

[보선] 사전투표 강민숙 "검증된 일꾼 뽑아달라"
  • 입력 : 2024. 04.05(금) 16:46  수정 : 2024. 04. 06(토) 19:27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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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4월10일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 무소속 강민숙 후보가 5일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를 마치고 "검증된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강 후보는 "도시계획선 정비 및 도로 환경 개선, 주차 공간 확보, 제설차량 통합 전진기지 구축, 어린이공원과 파크골프장 조성, 버스 노선 확충 등 제시한 공약들은 전부 아라동을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발로 뛰며 발굴한 시급한 현안들"이라며 "2004년 열린우리당 입당 후 20년간 쌓아온 정치 경험과 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 경험, 그리고 튼튼히 구축해 온 역량과 인적 네트워크를 200% 발휘해 아라동을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4일 아라2동 제주중앙교회 인근 사거리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강 후보는 "보궐선거 임기는 2년이다. 실제 마을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2년을 4년처럼 일해야 한다"며 "그래서 신입이 아닌 경력자, 특히 재선 도의원이 필요하다. 검증된 일꾼은 오직 강민숙 뿐"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민숙 후보는 제11대 제주도의회 의원 당시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4·3특별위원회 위원,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대변인 등을 맡아 폭넓은 의정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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