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지난달 30일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교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안전보건나눔버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곽금초등학교 1~2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가해 가상현실(VR) 교통안전 체험프로그램을 활용한 신호등에 맞춰 횡단보도 건너기, 버스 승·하차 안전 등의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직원 대상 체지방 분석과 혈압 측정 등 간이건강검진서비스도 운영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백경훈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초등학교와 도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안전보건나눔버스를 운영,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영철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양영철 이사장이 2일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인 '바이바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은 양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일환 제주대 총장을 지목했다.

JDC 임직원들도 챌린지 동참을 위해 1회 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사용한 제품 분리 배출까지 책임지기 등을 약속했다.





제주경총-몽골 셀렝게도와 교류협력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한봉심) 몽골방문단은 지난 1일 몽골 셀렝게도와 경제 및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봉심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 홍인숙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경총 회원사 대표 등 11명으로 구성된 제주경총 몽골방문단은 몽골 셀렝게도 현지에서 사옥더르츠 셀렝게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몽골방문단은 협약식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제주경총-셀렝게도 공동 퍼포먼스를 진행해 APEC 제주 유치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함덕농협 고향주부모임 사랑 나눔 바자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과 고향주부모임(회장 고정심)은 지난달 26일 함덕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계획이다.





서귀포시 시민 명예환경감시원 위촉


서귀포시는 2일 서귀포시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서귀포시의 자율·자발적 환경 감시 활동 강화를 위한 시민 명예환경감시원 164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감시원은 서귀포시새마을회(김경민) 3명,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두홍) 51명,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 85명, 서귀포YWCA(회장 김정미) 7명,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 16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