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제주교육 학생기자단' 위촉

도교육청 '제주교육 학생기자단' 위촉
  • 입력 : 2024. 05.07(화) 00:00
  •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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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일 학교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알리고 교육정책에 목소리를 반영할 '2024년 제주교육 학생기자단'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학생기자단은 총 11명으로, 초등학생 3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6명으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올해 말까지 약 8개월간이다.

학생기자단은 교육정책 소개, 학생들의 진로 계획 및 경험 공유, 학교 행사 및 이벤트 보도 등 학교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이슈를 직접 취재하고 보도할 예정이다.

김광수 도교육감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이를 통해 학생들이 언론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전나눔봉사회 등 재능기부 활동

안전나눔봉사회(회장 양영석 제주소방서장)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4일 한국소방시설협회 제주도회(회장 고영준), 제주동부경찰서 아라파출소(소장 김소연), 아라여성의용소방대(대장 강은숙) 등과 공동으로 제주시 아라주공경로당(노인회장 배금순)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회 등은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트로트 장구, 이미용 봉사, 의료상담 등 다양한 재능기부와 소화기 및 생활 용품 등을 전달했다.



바살기협의회 온기 나눔 캠페인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좌중언)는 지난 2일 제주시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임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가정의 달 이웃과 함께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바살기 도협의회는 지속적으로 온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제주도민과 함께하고 서로 격려하는 범도민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종합운동장 일대 환경 정화 '줄·줍·즐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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