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기부

한림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기부
  • 입력 : 2024. 05.23(목) 00:00
  •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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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라이온스클럽(회장 김군헌)은 지난 21일 창립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받은 쌀 1000㎏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시 한림읍에 기부했다.

김군헌 회장은 "취임식 축하 선물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가치있게 쓰일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탑동보룡약국 이웃돕기 생필품 기탁

제주시 탑동보룡약국(대표 강정화)은 지난 21일 삼도2동주민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물품(바디샴푸) 1500개(3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탑동보룡약국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삼도2동 이외에도 건입동과 일도1동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500가정에 배부된다.



대정읍 자율방범대 이웃돕기 쌀 기부

서귀포시 대정읍 자율방범대(대장 유신수)는 지난 20일 대정읍사무소(읍장 정미나)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80만원 상당의 쌀 200㎏을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법주사 이웃돕기 쌀 기탁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법주사는 지난 20일 신도들이 기부한 나눔 쌀(20포, 200㎏)을 대정읍에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대정읍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산리 마을 주민 건강 걷기 대회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일상생활 속 1일 7000보 걷기 활성화를 위해 신산보건진료소, 신산마을회와 협업해 지난 19일 새벽 신산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강 걷기 대회를 운영했다.



제76주년 4·3 기념 세미나 24일 개최

제76주년 4·3을 기념해 ''4·3은 말한다' 출간 30년, '4·3 저널리즘'을 말한다' 세미나가 이달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층 몬딱가공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언론학회(이사장 김형훈)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집행위원장 강호진), 제주도기자협회(회장 김익태) 공동 주최·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엔 '4·3은 말한다' 출간 30년의 의미를 언론학의 시선으로 돌아보며 4·3저널리즘의 가능성과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기조강연자로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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