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제주본부 제주경찰청에 기금 전달

마사회 제주본부 제주경찰청에 기금 전달
  • 입력 : 2024. 06.17(월) 05:20
  •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박계화)는 지난 14일 제주경찰청(청장 이충호) 및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와 함께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2018년부터 강력범죄 피해자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기타 제도권 외에 제주경찰청 피해보호 실무위원회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분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46명에게 9000만원을 전달했다.

박계화 본부장은 "향후에도 범죄피해자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관광협회 마라도에서 '줍젠' 활동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가 운영하는 ESG 여행문화 캠페인인 '친환경 프로젝트 줍젠' 2회차가 지난 15일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줍젠 패밀리(특별후원업체)인 (주)마라도 가는 여객선(대표 김용철)의 특별 후원으로 100여 명의 도민과 여행객, 인플루언서 제주미니 등이 참가했다.

참가 모집은 SNS로 진행됐는데, 참가자 모집 30분 만에 인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았다.



도두동새마을부녀회 캔·고철 수집 판매

제주시 도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지)는 지난 12일 오래물 광장에서 부녀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캔·고철·의류 수집 및 판매 작업을 실시했다.

도두동 새마을부녀회는 자원순환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재활용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이어도로타리클럽 취약계층 라면 후원

제주 이어도로타리클럽(회장 김광주)은 신임회장 취임을 기념해 지난 12일 건입동을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해 달라며 라면 1500개를 전달했다.

제주 이어도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물품은 건입동주민센터 나눔뱅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 서사모 심폐소생술 체험 행사

사단법인 서귀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광남)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자구리공원에서 2024 전국민 안전프로젝트 심폐소생술(CPR)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인명구조협회 제주지회(지회장 한종희)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제주도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체험이 이뤄졌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2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