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오라배 제주 Jr골프 고등부 김태형·양효진 1위

골프존카운티오라배 제주 Jr골프 고등부 김태형·양효진 1위
중등부 김로건 김수빈, 초등부 김진호 신은유 우승
  • 입력 : 2024. 07.11(목) 14:13  수정 : 2024. 07. 12(금) 12:58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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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골프존카운티 오라배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고등부 전국체전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 왼쪽부터 양효진 오하음 이다경 강재민 최승민 이청암.

[한라일보] 2024골프존카운티 오라배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고등부에서 김태형(방송통신고)·양효진(남녕고)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오라(파 72)에서 2024전국체전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해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9팀 68명의 선수가 참가해 2라운드로 승부를 가렸다.

11명이 참가한 여고부에서는 양효진이 2라운드 합계 148타로 우승했고 오하음(방송통신고)과 이다경(방송통신고)가 2·3위에 올랐다.

모두 16명이 참가한 남고부는 김태형이 2라운드 합계 153타로 강재민(방송통신고)과 조건휘(방송통신고)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남중부에서는 김로건(중문중)이 2라운드 합계 157타로 우승했고 여중부는 김수빈(노형중)이 148타로 1위에 올랐다.

남초부는 김진호(하귀일초), 여초부는 신은유(한라초)가 2라운드 합계 각각 157타, 153타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 장학생으로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골프존' 창업주 김영찬 회장이 설립한 유원골프재단에서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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