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도 서귀포 감귤 선과장에서 문화 마켓 '놀멍장'

8월에도 서귀포 감귤 선과장에서 문화 마켓 '놀멍장'
서귀포시·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오는 17~18일
지역 브랜드·공방 등 참여 판매와 체험 등 다채
  • 입력 : 2024. 08.11(일) 13:03  수정 : 2024. 08. 11(일) 14:1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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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효돈농협 월라작목반 선과장(신효중앙로 75)에서 노지문화 기반의 문화 상품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놀멍장'을 운영한다.

이달 17~18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놀멍장'에는 여름철 사용하지 않는 감귤 선과장 공간을 활용해 지역 브랜드와 공방 30여 팀의 상품 판매와 체험 등이 마련된다. 해녀·감귤 영농 1세대·테왁·도감·우장 등 마을 삼춘들의 노지 문화 이야기를 기록한 다큐멘터리(휴먼라이브러리) 특별 상영회, 그림 이야기책 전시 등도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놀멍장 인스타그램(@noji_mar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놀멍장'은 문화도시 서귀포의 로컬 브랜드 마켓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과 유통 방식으로 제작하는 제품과 서비스,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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