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에 농가마다 물 구하기 전쟁

"40년 농사를 지었는데 이런 여름은 처음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 제주 동부지역 당근 농사가 폐작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40년 농사 지었지만… 이런 여름 처음입니다"

■ 늦어지는 제주 제2공항 고시.. 오영훈 "결단해달라"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고시가 늦어지자 오영훈 제주지사가 12일 정책공유회의에서 빠른 결단과 절차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오 지사는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투명하게 검증하고 과정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빨리 결단해달라"

■전기차 화재 공포 충전율 '100%' 제한 방안 검토

전기차 화재 공포가 확산하자 제주특별자치도가 '100% 충전'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차 충전율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전력 공급을 강제로 멈춰 과충전에 따른 화재를 막겠다는 것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전기차 화재 공포에 '100% 충전' 제한 검토

■ 제주 도립중광미술관 건립 제자리 걸음

사전 타당성 평가에서 세 차례 고배를 마신 제주도립중광미슬관 건립사업이 2년 넘게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대안 마련이 쉽지 않아 개관 목표 시기를 2026년 상반기에서 추가로 늦출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타당성 고배' 제주 중광미술관 건립 추진 제자리걸음

■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관광객 22만 여명 제주 찾는다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기간 국내외 관광객 22만 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선 항공편 예상 탑승률 92.4%이며 크르주 5편도 입항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관광객 22만2000명 제주로

■ 내년 예산도 민생경제 중점 편성.. 자율편성권 부여

제주자치도가 내년 예산 편성 기조를 민생경제 활력 지원에 두고 본격적인 편성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부서의 핵심사업의 경우 자율 편성할 수 있도록 일정 금액을 부여하는 방식을 돌입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내년 예산도 민생경제 활성화 사업 우선 투입

■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제주와의 약속' 동참 눈길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가 12일 제주자치도청에 열린 숙박분야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호텔신라는 중문관광단지에 호텔신라 제주와 신라스테이, 신라스테이플러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제주와의 약속' 동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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