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무인양품이 '연결되는 시장 제주편'을 연다.
제주센터는 17~18일 무인양품 서울 타임스퀘어점에서 '연결되는 시장 제주편'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센터는 제주 로컬 스타트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대기업과 협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무인양품과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제주편 행사는 91번째를 맞는 '연결되는 시장'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무인양품이 2020년부터 매달 셋째주마다 전국 지역 기업들과 협업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주편 행사에는 맥파이를 비롯해 제주1950, 코코하, 제주순대, 백록주가, 서귀샌드, 제주한스푼, 제주모나카, 제주애퐁당, 치즈라이브러리, 온정건어물까지 모두 11개 기업이 출점한다.
이병선 센터장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무인양품과 로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연결되는 시장이 100회를 맞이하는 10월 셋째 주에도 제주 로컬 스타트업의 제품 출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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