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광주 소상공인연합 상생 협약

제주·광주 소상공인연합 상생 협약
  • 입력 : 2024. 08.26(월) 03:00
  •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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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광주·호남지역권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제주소상공인연합회, 전북소상공인연합회(회장 강락현), 광주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 전남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정선)가 함께 했다.

협약을 통해 광주·호남권 소상공인연합회는 해외 여행 대신 제주 여행을 적극 권장하기로 협의했다.



피자헛 신제점 초록우산 나눔가게 동참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 23일 제주시 연동 소재 피자헛 신제주점(대표 김희정)에 초록우산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피자헛 신제주점은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김희정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생산 열대과일 도민 시식 행사

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강우식)는 지난 21일 은행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에서 생산된 제철 열대과일의 도민 시식행사를 열고, 함덕농협 조합원들이 재배하는 백향과(패션푸르트)와 홍용과를 제공했다.

백향과는 함덕농협 지역 내에서 재배해 7~8월에 수확하는데 대부분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인터넷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 도 전역에서 생산되는 용과는 6~11월에 수확해 대부분 농협 하나로유통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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