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제주지회는 대한민국 캘리그라피창작협회가 주최한 2024년 제6회 대한민국 캘리그라피창작대전 공모전에서 한승희(서귀포시 성산읍)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작은 '인생이란'을 궁서체흘림으로 쓴 작품이다.

전통한글과 한문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총 650여점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 제주지역 입상자가 다수 배출됐다. 입상자는 한승희(전통한글) 씨를 비롯 ▷특별상=강순영(캘리) ▷특선=용금숙(캘리) 이경미(캘리) 변선영(캘리) 양미영(캘리) 주선미(캘리) 장영숙(캘리) 정소영(캘리) 이선아(캘리) 최현규(캘리) ▷입선=김해림(캘리) 김윤정(캘리) 곽미소(캘리) 윤샘(캘리) 홍영철(전통한문) 현미숙(캘리) 강성단(전통한글) 허성자(캘리) 신정화(캘리) 최여원(캘리) 이연순(캘리) 좌소연(캘리) 이수정(캘리) 박현순(캘리) 정인숙(캘리) 강순영(캘리) 이선희(캘리) 현내숙(캘리) 양은숙(캘리) 김유경(캘리) 강봉효(캘리) 박현숙(캘리) 김영화(캘리) 김민숙(캘리) 씨다.

공모전 입상작과 초대작가 전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인천글로벌캠퍼스 전시실(인천시 연수구 송도문화로 119)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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