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기후 위기 예술로 말하다

제주의 기후 위기 예술로 말하다
문화도시 서귀포, 오는 13일까지 기후예술프로젝트 공모
  • 입력 : 2024. 09.11(수) 14:3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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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가 '2024 제주 기후예술프로젝트' 참여 작가를 공모하고 있다. 제주의 기후, 생태, 환경 등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문제를 시민들과 공유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관한 담론을 확대하고자 진행되는 공모다.

공모 참가 자격은 '기후 위기', '서귀포', '생태 문화'를 주제로 3년 이상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팀)나 2021년부터 문화도시 서귀포의 기후예술프로젝트 참여 작가로 정했다. 평면, 입체, 설치, 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분야에 걸쳐 공모가 이뤄진다.

선정 작가는 서귀포시 대포마을 유휴 공간인 옛 전경대 해안 초소 일부를 활용해 진행되는 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서는 오는 13일까지 이메일(seogwipo105@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4)767-9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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