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수완·이호진 장관기 전국 패러글라이딩 2·3위 입상

제주 고수완·이호진 장관기 전국 패러글라이딩 2·3위 입상
  • 입력 : 2024. 09.26(목) 11:00  수정 : 2024. 09. 26(목) 11:38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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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수완, 이호진 선수. 제주패러글라이딩협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 고수완(제주사대부고)과 이호진(제주스카이랩)이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했다.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주관으로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충남 금산군 덕기봉 활공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덕기봉에서 이륙해 1.5km 떨어진 착륙장에 정밀착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려 착륙장에 정해진 5m 이내 타깃 가운데에 가장 가깝게 착륙한 선수가 승자가 된다.

학생부에 출전한 고수완은 130㎝로 2위에 올랐고 이호진은 연습조종사부에서 45㎝로 3위를 차지했다. 고수완은 첫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는 성과를 내면서 제주 패러글라이딩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패러글라이딩협회(회장 박광남)은 29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활공장에서 제29회 제주특별자치도 패러글라이딩협회장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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