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10월 2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10월 2일 제주뉴스
제주평화인권헌장 12월 선포 미지수, 119구급대원 폭행 피해 여전 外
  • 입력 : 2024. 10.02(수) 17:26  수정 : 2024. 10. 02(수) 17:28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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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평화인권헌장 12월 선포 미지수

지난 9월 공청회 이후 제주자치도청 홈페이지 게시판을 반대의견으로 도배하고 있는 제주평화인원헌장이 예정대로 12월에 선포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헌장 제정위원회가 반대 의견에 대해 추가적으로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기사 보기] '게시판 반대 도배' 제주평화인권헌장 12월 선포 미지수

■ 서광로에 양문형 저상버스 체험용 섬식 정류장 운영

제주자치도가 양문형 저상버스 도입을 위해 제주시 동광로~노형로 10.6km 구간에 대해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보다 앞서 오는 20일부터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서광로 탐라장애인복지관 정류장 인근 체험용 섬식 정류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서광로 버스중앙차로에 체험용 섬식정류장 '강행'

■ 제주자치경찰위 음주운전 신고 포상제 운영 허술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음주운전 의심 신고자에게 결과 통보와 포상금 신청 안내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음주운전 신고포상제를 허술하게 운영해온 것으로 감사위원회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감사위원회는 6개 기관에 대해 통합재무감사를 실시, 60건의 행정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기사 보기] 결과 통보도 없고.. 제주 음주운전 신고포상제 운영 허술

■ 제주 119구급대원 폭행 피해 여전

제주지역에서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한 폭행 피해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이후 모두 21명이 피해를 당했고 검거된 가해자는 16명이지만 징역형을 받은 피고인은 단 1명에 불과했습니다. [기사 보기] 도와주러 갔는데 '퍽'... 제주 구급대원 폭행피해 여전

■ 제18호 태풍 '끄라톤' 6일쯤 급격 약화 소멸

북상중인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3일 오전 타이완에 상륙한 후 급격히 약화되면서 6일을 전후해 소멸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에는 태풍의 구름대 영향으로 주말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10월 태풍' 끄라톤 타이완 상륙 후 6일쯤 급격히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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