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주력"
[한라일보] ▶제민신협 신제주지점=7일 개점 25주년을 맞는 제민신협 신제주지점(지점장 고원혁·사진)은 경기침체 상황에서 조합원 니즈에 맞는 대출과 예·적금 상품 등 맞춤형 고객 금융서비스로 도내 신협 중 최초로 자산 1조원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면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원혁 지점장은 "저소득·저신용근로자, 자영업자에게 낮은 문턱의 대출 상품 햇살론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7-0601.
"행복하고 편안한 출산 지원 최선"
▶예나산부인과의원=8일 개원 19주년을 맞는 예나산부인과의원(원장 고성민·사진)은 행복한 순간인 편안한 출산을 위해 의료진과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함께 갖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산부·태아의 건강진단을 위해 4차원 입체 초음파 등 최신식 장비도 갖추고 있다.
고성민 대표원장은 "엄마와 아기를 먼저 생각하고 사랑의 분만 정신을 기본 이념으로 삼아 아름답고 축복된 분만을 위해 의료진과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1-7000.
"방문객 힐링 명소로 개발"
▶한림공원=제주지역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한림공원(대표 송상섭·사진)이 오는 10일 창립 53주년을 맞이한다.
1971년 재암 故 송봉규 명예회장의 개척정신으로 탄생한 한림공원은 ESG 실천에도 앞장서 대한적십자사 제주지회에 1억원의 후원금을 약정해 5년동안 매년 2000만원씩 후원하고, 제주메세나협회를 통한 예술인 후원도 하고 있다.
송상섭 대표는 "도민 자본으로 지역주도형 개발의 모범사례로 재조명받는 창업주의 뜻을 계승해 방문객이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문화예술이 함께 하는 명소로 가꿔가겠다"고 밝혔다. ☎ 796-0001.
"최고의 금융 서비스 지원"
▶제주은행 남문지점=12일 개점 53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남문지점(지점장 김창윤·사진)은 고객 만족 경영과 친절 최우선 원칙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택과 상가 밀집지역에 위치한 은행 점포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등 내점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과 지역밀착 봉사활동도 계속 전개하고 있다.
김창윤 지점장은 "제주와 함께하는 '일류 커뮤니티 뱅크'로서 도민과 고객의 일상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2-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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