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지난 8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관광산업 진흥 유공자로 선정된 서진해외관광 김창기 대표와 오드리인 제주호텔 고득영 총지배인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창기 대표는 해외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고득영 총지배인은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당시 재미국대한체육회 재미교포 선수단을 적극 유치해 숨은 유공자로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제주경찰청-자율방범연합회 간담회

제주경찰청(청장 김수영)과 제주자율방범연합회(회장 문성철)는 지난 8일 본청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율방범대 활성화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기여한 강경아 동부지역 자율방범연합대 부대장 등 3명에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제주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 6일 제주탐라문화제 축제를 찾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를 벌였다.

이번 활동에선 보이스피싱 대처 방안에 관한 안내장을 나눠주고 대출사기, 기관 사칭 등 피해 사례와 대응요령을 확인하는 모의체험을 제공해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농협제주시지부 외국인근로자에 쌀 전달

농협제주시지부(지부장 강우식)는 고산농협과 계약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적응을 위해 지난 4일 고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쌀(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쌀 전달은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고향을 떠나 온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도 온기를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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