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수 2025.01.26 (21:32:26)삭제
이글은 한 문장에서 앞에 구절은 않 읽고 뒤에 문장만 읽어주장하여 생기는 오류가 있습니다.
글쓴이가 주장하는 拜橘林祠앞 문장에 島人立冲庵廟(제주도민이 충암묘를 세웠다)를 佛眼豚目형태의 본인이 보고저 하는것만 보고 듣고저만 하는것을 듣는 편향적 주장입니다. 국사편찬위원이나 1950년 제주도내 석학들 모임인 담수계가 편찬한 역주증보탐라지의 p356,p359.p340의 충암묘라고 명문화 한것과도 괴리 있는 주장입니다. 이는 역사를 왜곡하고 사회의 손실을 조장하는 주장일 뿐입니다.
"濟州東城 橘林之傍有祠焉 卽冲庵金淨 圭庵宋麟壽 桐溪鄭薀 淸陰金尙憲 尤庵宋時烈 俎豆之地也 五先生 或以官或以竄 先後居此地 雖其時有困享之異而其賢德之爲島人觀感一也 島人立冲庵廟 請額于朝 賜號橘林 官與其祭 後又以四先生 請享焉 嗚呼 正德己卯 冲庵首被北門之禍 嘉靖丁末 圭庵又羅壁書之禍 甲寅 西宮之變 桐溪十年幽囚 丙子 天飜之日 淸陰杖節雪窖以明大義 若我尤庵先生 卽請明朱子之學 擔負綱常之重 斥邪扶正 爲羣少所仇疾 終被己巳之禍 君子之不得於天久矣 五先生 終始厄其命 嗚呼 其可悲也 余於辛卬春 以言玃罪 練囚大靜 旣而蒙宥 慨然訪其遺蠋 尤翁之謫廬墟矣 遂立石識之 至所謂板書井 觀冲庵古跡 餘無有知者 拜橘林祠 退而語諸生曰 惟玆五先生造詣門庭 雖各有異 要之皆明天理正人心 有功於斯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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