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6년째 중단 제주신항만 건설 다시 추진

코로나19로 뱃길 이용객이 감소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지 못해 중단된 제주신항만 건설이 다시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가 2045년까지 제주시 탑동을 중심으로 15만톤급 크루즈 선석 3개 등을 갖춘 제주신항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8일 고시했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장기간 표류 제주 신항만 건설 6년 만에 재추진

■ 상하수도본부 11억원대 원인자 부담금 방치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관광숙박시설에 수도공사를 해주고 받아야 할 11억원대 원인자부담금에 대해 체납처분 등 후속조치를 하지 않아 부담금을 받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례가 감사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기사 보기] 수도공사 대신 해주고 수십억 받지 못한 제주자치도

■ 제주119 봄철 안전사고로 12분마다 현장 출동

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농기계 사고와 길잃음 사고 등이 속출, 지난 3월 한달동안 119 신고 접수는 3.5분마다, 이에 따른 현장출동은 12.2분마다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농번기에 상춘객 '물결'… 119출동 '바쁘다 바빠'

■ 제주 아파트 분양전망 4개월째 기준치 이하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4월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75.0으로 지난 12월부터 4개월 연속 기준치(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미분양 주택이 소폭 줄고 있지만 여전히 2000호를 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기사 보기] 봄 아파트 분양시장 제주 '먹구름'.. 4개월째 기준치 이하

■ 제주 중화권 인센티브 관광객 3000명 유치

제주자치도가 올해 1분기에만 16건의 중화권 인센티브 관광객을 유치해 4월부터 5400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한해 1만690명의 절반을 웃도는 수치로 제주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4월부터 중화권 인센티브 관광객 3000여 명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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