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설계사례관리사업 성과보고 및 사례발표회 개최
2021-12-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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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진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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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행복설계사례관리사업 3년 동안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제시함으로써 사업에 참여하는 네트워크 기관과 가정의 공감대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 및 사례발표회에는 행복설계 협약 기관장과 행복설계사, 민‧관협력 네트워크 협약 기관장과 관계자, 참여가정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복설계사 감사패 수여 ▲우수사례 시상 ▲성과보고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행복설계사례관리사업은 장애인 가정의 역량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재무, 건강, 영양, 수납정리, 교육 분야의 전문기관(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 서귀포의료원, 제주권역재활병원, 조순영 요가&필라테스, 제주특별자치도영양사회, 우리홈케어, 제주대학교 사범대학)과 협약하여 행복설계사를 가정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장애인 가정 지원망 구축을 위해 서홍동주민센터,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파란나라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윤보철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2014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사회통합돌봄정책과 같은 기조를 가진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협력 기관들과 행복설계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우리 복지관은 장애인 가정이 행복하고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해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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