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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집단감염 관련 확진 30명으로 급증
'제주시 직장5' 빠른 확산세… 도 "변이바이러스 가능성"
방역당국, 관련업체 직원 대상 전수 진단검사 추진 예정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1. 08.03. 17: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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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연합뉴스

코로나19 진단검사. 연합뉴스

제주지역에서 지인 모임, 직장 등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사례가 잇따르면서 확산세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800명을 넘어섰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일 21명(1765~1785번)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이날 오후 5시까지 18명(1786~1803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803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달 들어서만 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감염 양상을 보면 가족·지인 간 만남, 직장 내 전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추가 확진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었다. 특히 n차감염으로 인해 5명 이상이 확진돼 집단감염으로 분류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 제주국제공항 지상조업서비스 업체 직원을 중심으로 확산된 '제주시 직장5' 집단감염의 여파로 현재까지 총 30명이 감염됐다.

해당 집단감염과 관련해선 밀폐된 근무환경으로 인한 비말 확산과 방역수칙 위반이 화를 키운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7명 중 5명이 지난달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가진 것으로 도 방역당국 역학조사 결과 밝혀졌다.

도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이 감염사실을 모른 채 가족 및 지인과 만남을 가지며 N차감염이 빠르게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이에 이번 집단감염 확산세가 변이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이번 집단감염이 발생한 제주공항 지상조업서비스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 진단검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제주공항의 운영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사흘에 걸쳐 진행한다.

신규 집단감염도 생겨났다. 지난달 29일 서귀포 모처에서 지인간 만남이 이뤄진 후 참석자를 포함해 가족과 지인 등 현재까지 8명이 확진돼 '서귀포시 지인모임'으로 분류됐다.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18명 중 1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4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추진단장은 "8~9월을 위기 기간으로 설정해두고 있고, 위기 시기가 아직 오지 않았다. 8월 중순 이후에 상당히 많은 입도객이 늘어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최소 3일 이상 여행 계획을 세우고 제주에 오는 분들께서는 PCR 검사를 받아 달라"고 말했다.

임 단장은 또 "특히 집단감염 사례에 대한 현장점검을 가보면 방역수칙를 지키지 않아 감염이 확산된 사례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며 "개인의 방역수칙, 예방노력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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