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7월 23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7월 23일 제주뉴스
'제주도 풍력발전 조례 개정안 왜 제동 걸렸나' 등
  • 입력 : 2023. 07.23(일) 17:40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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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한라일보 DB

|풍력발전 개정 조례안, 문제는

제주도의회의 '심사 보류'로 제동이 걸린 제주도 풍력발전 지구 조정 개정 조례안이 기존 사업자에게 사실상 특혜를 주는 것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개정 조례안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풍력발전 조례 개정안 왜 제동 걸렸나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신고 줄이어

제주지역에서도 주문한 적 없는 수상한 국제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오늘(23일) 오전 10시까지 접수된 신고만 8건에 달합니다. [기사 보기]'수상한 우편물' 신고 잇따라… 제주서도 8건 접수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신뢰 얻을까

민선8기 제주도정이 핵심 공약인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도민경청회를 열고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제주도가 이미 답을 정해놓고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도민들의 의구심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의견수렴으로 비판 넘나

|제주서도 추모 발길 이어져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모 초등학교 교사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제주에서도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 교육계에서는 교육 활동이 보호 받지 못하는 교단의 현실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같은 교사로서 지키지 못해 미안"… 제주서도 추모 물결

|다시 강한 비 뿌리는 장마전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에는 또 다시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2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30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사 보기] 또 다시 강한 비 예보… 내일까지 최대 120㎜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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