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MLB 데뷔전 4⅓이닝 2실점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4⅓이닝 2실점으로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을 치렀다.  양현종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로스…
연합뉴스 기자 ㅣ 2021. 04.27. 12:05:18
양현종 36번 달고 메이저리그 합류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마침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콜업됐다.  텍사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벌이는 홈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이동을 발표했다.  텍사…
연합뉴스 기자 ㅣ 2021. 04.27. 09:26:33
이광수 SBS 예능 '런닝맨' 하차
배우 이광수가 11년 만에 SBS TV 예능 프로그램'런닝맨'에서 하차한다.  이광수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27일 "이광수가 다음 달 24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광수가 지난해 사고로 …
연합뉴스 기자 ㅣ 2021. 04.27. 09:10:18
인삼공사 4강 PO 3연승 챔프전 진출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3연승을 거두며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인삼공사는 26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PO(5…
연합뉴스 기자 ㅣ 2021. 04.26. 21:23:30
'부진' 키움 박병호·두산 이영하 2군행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거포 박병호(35)와 두산 베어스 선발 요원 이영하(24)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경기가 없는 26일, 프로야구 구단은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눈에 띄는 이름은 박병호와 이영하다.  박병호는 올…
연합뉴스 기자 ㅣ 2021. 04.26. 17:52:46
정은경 "7월되면 백신 하루 접종자 100만명"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는 7월에는 하루 동안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사람이 100만∼150만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7월이면 일일 백신 …
연합뉴스 기자 ㅣ 2021. 04.26. 17:38:37
"접종후 사망 54건중 52건 인과성 없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것으로 신고된 11명을 추가로 심의한 결과 접종과의 관련성이 낮다는 판단이 나왔다.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예방접종 피…
연합뉴스 기자 ㅣ 2021. 04.26. 15:56:55
2천만명분 도입 노바백스 백신 곧 국내 허가 신청
정부가 다국적 제약사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을 들여오고자 사전상담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임시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에서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이 허가 사전상담을 …
연합뉴스 기자 ㅣ 2021. 04.26. 15:52:06
NC 첫 안타 주인공 모창민 은퇴 결정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창단 멤버' 모창민(36)이 은퇴하고 구단 프런트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NC는 베테랑 내야수 모창민이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모창민은 지난 22일 창원에서 이동욱 감독, 김종…
연합뉴스 기자 ㅣ 2021. 04.26. 14:56:18
한국 최초 오스카 수상 윤여정 데뷔 55년
돈을 벌려고 연기를 했다. 천재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화려한 시절도 있었지만 결혼으로 공백기를 겪었고, 이혼 뒤에는 다시 생계형 배우가 됐다.  작품과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일하다 60세가 넘으면서 좋아하는 사람과 …
연합뉴스 기자 ㅣ 2021. 04.26. 13:57:28
'자진 강판' 류현진 "부상이랄 정도 아니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표정은 어둡지 않았다.  그는 "부상이라고 할 정도도 아니다. 부상자 명단(IL)에는 오르지 않아도 될 것같다"고 말했다.  예기치 않은 오른쪽 둔부 통증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빠…
연합뉴스 기자 ㅣ 2021. 04.26. 13:40:18
'손흥민 분투' 토트넘 리그컵 탈환 실패
프로 무대 통산 첫 우승 트로피의 기회를 놓친 손흥민(토트넘)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콤비'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풀타임 분전했지만 골침묵을 지킨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벽을 넘지 못하고 13년 만의 리그…
연합뉴스 기자 ㅣ 2021. 04.26. 13:34:11
74세 노배우 윤여정이 들어올린 오스카
영화 데뷔 50년을 맞은 74세의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봉준호 감독이 한국 영화 100주년이던 2019년에 '기생충'으로 첫 황금종려상(칸영화제)을 품에 안고 이…
연합뉴스 기자 ㅣ 2021. 04.26. 10:58:13
3일간 단기예보 3시간→1시간 단위로 제공
3일간의 날씨를 안내하는 단기예보가 기존 3시간에서 1시간 단위로 줄어든다.  기상청은 그동안 단기예보를 3시간 단위로 확인할 수 있었으나 국민이 일상에서더 유용한 날씨 정보를 원하는 점을 고려해 오는 27일부터 매시간 …
연합뉴스 기자 ㅣ 2021. 04.22. 14:14:11
'생활 필수품' 인터넷 세대별 활용법 제각각
인터넷이 업무와 생활의 필수 인프라가 된 가운데 세대별 활용법은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는 SNS, 20대는 쇼핑, 30대는 업무를 위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
연합뉴스 기자 ㅣ 2021. 04.19. 09: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