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도 마늘 수확
○…제주시청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고령·장애인농가 등을 대상으로 마늘수확 일손돕기에 부서별로 적극 참여. 시 공무원들은 주로 마늘 주산지인 한경면 고산리…
문미숙 기자 ㅣ 2013. 06.03. 00:00:00
"임항로 인도, 원도심 사업"
○…제주시가 임항로 보행환경 조성공사를 수요예측 조사없이 추진하고 있다는 본지 보도(5월29일자 4면)와 관련, 30일 해명자료를 내고 구도심 활성화 사업임을 강조. 시는 "제주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들어오는 크루즈 관광객…
문미숙 기자 ㅣ 2013. 05.31. 00:00:00
초록의 숲에서 몸도 마음도 힐링
제5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 행사 개막식이 열린 26일 오전 일찍부터 울긋불긋한 차림의 국내외 가족단위 탐방객들의 발길이 쉴새 없이 숲길로 이어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부담없는 사려니숲길에서 탐방객들은 초록…
문미숙 기자 ㅣ 2013. 05.27. 00:00:00
[길 路 떠나다]'사려니숲길'
자연과 소통하며 걷기의 즐거움 만끽하기에 최적 짚신 신고 송잇길 걷기·엽서쓰기 등 체험거리 다채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과 맞닥뜨린 숲엔 연둣빛 물이 한껏 올랐다. 보드라운 연둣빛 나뭇잎들이 시나브로 따가워지는 …
문미숙 기자 ㅣ 2013. 05.24. 00:00:00
왕벚나무 피해 수사 의뢰
○…제주시 아라동 관음사 사찰내 제주도기념물로 지정된 왕벚나무 2그루가 농약 피해로 고사 위기에 처하면서 제주시가 9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 도문화재위원과 함께 현장을 확인한 제주시는 나무 밑둥부위에 드릴로 연필 …
문미숙 기자 ㅣ 2013. 05.10. 00:00:00
[당찬 맛집을 찾아서](50)제주시 '우뚝'
갈비살과 잘 익은 김치의 조화칼칼한 국물에 밥 한그릇 뚝딱 김치가 되려고 태어났다는 말이 딱인 배추. 우리네 밥상에 매니끼마다 오르는 배추김치로 만들지 못하는 음식이 있을까? 대표적인 발효식품인 김치는 갓 담갔을 적…
문미숙 기자 ㅣ 2013. 05.10. 00:00:00
시민안전·불편해소 역점
○…김상오 제주시장이 1일 장마철을 앞두고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시민안전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 김 시장은 이날 시청 기자실을 찾아 5월 시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할 시책을 설명…
문미숙 기자 ㅣ 2013. 05.02. 00:00:00
시민은 ‘분리배출’… 행정은 ‘혼합수거’
일부 지역에선 가연성과 혼합수거하기도"재활용 전용차로 통합수거체계로 바꿔야" 제주도민들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선진 쓰레기 배출시스템인 '클린하우스(Clean House)'에 종류별로 분리 배출하면 차량이 수거 처리하…
문미숙 기자 ㅣ 2013. 05.01. 00:00:00
시청사 현관에 도우미 배치
○…제주시가 시청사 현관에 안내 도우미를 배치,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게 안내하면서 민원인들로부터 호응. 안내도우미 배치는 청사 건축물이 워낙 복잡해 방문할 부서 위치를 찾아헤매는 민원인들이 많다는 여론에 따른 것…
문미숙 기자 ㅣ 2013. 04.30. 00:00:00
"차근차근 설명해줘 답답함 풀렸다"
○…제주시에 사는 80대 장애인이 최근 공무원의 친절한 민원 처리를 칭찬하는 친필편지를 제주시장에게 보내와 화제. 경기도가 고향인 이문준(언어장애 3급) 할아버지는 "몇 해 전 목 부위 암으로 성대를 제거후 제주에 내려와…
문미숙 기자 ㅣ 2013. 04.26. 00:00:00
한껏 봄물 오른 숲… 연둣빛 수채화를 그려냈네!
부담없는 코스로 발길 늘어정상에 오르면 조망도 일품 봄비가 한 번 내릴 때마다 물오른 숲의 나무들은 새순을 힘차게 밖으로 틔운다. 그리고 하루 하루가 다르게 부드러운 연둣빛으로 숲을 물들여간다. 그런 숲의 봄기운을 …
문미숙 기자 ㅣ 2013. 04.26. 00:00:00
변덕스런 봄날씨 실감
○…23일과 24일 제주에 내린 봄비는 지역별 강수량의 편차가 커 유난히 변덕스런 봄날씨를 또 실감. 이번 비는 한라산에 최고 150㎜가 넘는 폭우를 뿌린 것을 비롯해 서귀포와 성산에 40~50㎜ 안팎의 비가 내렸지만 북부인 제주시…
문미숙 기자 ㅣ 2013. 04.25. 00:00:00
"비닐류 분리분거 홍보하라"
○…오홍식 제주시 부시장이 18일 주재한 간부회의에서 "시민들에게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비닐류와 필름류는 별도로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라"고 지시. 이는 본보(17일자 3면 보도)가 과자·라면 봉지와 1회용 비닐…
문미숙 기자 ㅣ 2013. 04.19. 00:00:00
[따뜻한사람들-나눔이 미래다](13)구좌읍기술자원봉사대
1999년 건축·설비 전문기술자 12명으로 출범주택신축 3동·집보수 450여건 등 꾸준한 지원 1999년 1월 제주시 구좌읍에 거주하는 건축 관련 기술자 12명이 의기투합했다. 단체 이름은 '구좌읍기술자원봉사대(대장 홍경수)'로 붙였…
문미숙 기자 ㅣ 2013. 04.18. 00:00:00
비닐 분리수거 시범사업만 5년째
제주시, 분리 수거해 놓고도 처리는 못해홍보 부족 시민들 분리배출 사실도 몰라 과자봉지나 라면봉지, 1회용 비닐봉투 등 비닐류와 필름류는 모두 재활용 품목이다. 하지만 도내 생활쓰레기 배출·수거 시스템인 클린하우스…
문미숙 기자 ㅣ 2013. 04.1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