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길에서 잠들면 큰 일”
30대 깨우는 척하며 절도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자고 있던 40대의 바지주머니에서 일백만원권 수표 뭉치를 훔쳐 달아났던 30대 절도범이 경찰에 덜미.  ○…제주경찰서는 지난 9월5일 새벽 5시쯤 제주시내에서 술에 취…
/부미현 기자 ㅣ 2005. 11.05. 00:00:00
[골목길]취객 ‘부축빼기’ 택시기사 덜미
 ○…길가에 쓰러져 있는 취객을 부축하는 척하면서 지갑을 훔친 택시기사가 이를 지켜보던 또다른 택시기사에 의해 붙잡혀 철창행.  ○…28일 새벽 2시45분쯤 제주시내 모 식당 앞 노상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최모씨(43)…
/부미현 기자 ㅣ 2005. 10.29. 00:00:00
[골목길]택시기사가 만취승객 주머니 털어
 ○…영업용 택시기사가 만취한 승객의 주머니를 털었다가 경찰에 덜미.  ○…제주경찰서는 24일 자신의 택시에 탑승한 승객의 금품을 훔친 홍모씨(32·제주시)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
/부미현 기자 ㅣ 2005. 10.25. 00:00:00
[골목길]50대 노숙자가 ‘중소업체 대표’로 둔갑
○…자기정보관리에 취약한 노숙자들에 대한 사기행각이 횡행한다는 본보의 지적(관련기사 8월22일자 사회면)과 관련 실제 수십억원대의 피해를 입은 사례가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4급 뇌병변 판정을 받은 정…
/부미현 기자 ㅣ 2005. 10.12. 00:00:00
[골목길]훔친 물건 발뺌하다 50대주부 덜미
 ○…대형마트에서 수십만원어치의 각종 생활용품을 훔친 뒤유유히 빠져나간 50대 가정주부가 절도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는데….  ○…제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40분쯤 제주시내 모 마트 1층 매장에서 옷과 화…
/부미현 기자 ㅣ 2005. 08.31. 00:00:00
[우리는 마니아]판소리 고법 이수자 김성식씨
 “이것이 없으면 삶의 의미도 없다”  판소리 고법 이수자 제주해양경찰서 제주파출소 김성식 소장(48)은 북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이렇게 표현했다. 판소리의 본고장 전남출신으로 현직 해경파출소장인 그는 20년이 넘게 …
/부미현 기자 ㅣ 2005. 05.13. 00:00:00
5일 저녁 교통사고 1명 사망
5일 오후6시10분쯤 북제주군 구좌읍 세화리 영주카센터 인근 도로에서 김모씨(31·남제주군)가 몰던 화물차량이 길을 걷고 있던 강모(68·여) 할머니를 치어 숨지게 했다. 경찰은 김씨가 도로변을 따라 걸어가던 강 할머니를 …
부미현 기자 ㅣ 2005. 01.06. 09:5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