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을사년 '무사등반'을 기원하는 제52회 한라산 만설제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어승생악 정상에서 열린다. 대한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연맹(회장 변태보)이 주최하고 제주산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라산에서 …
[한라일보] 제주 암석 분포 현황과 지질 구조를 담아낸 지도가 20년 만에 새롭게 그려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 간 제주 전역의 새로운 지질도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질도는 표면에 드…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설 연휴인 25일부터 30일까지 명절 음식 조리와 선물 포장 등으로 평소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발생…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도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를 위해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제주도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도민 200여 명이며, 선정자는 도내 자…
[한라일보] 건축경기 침체와 농산물 작황 부진 등으로 지난해 제주지역 건축자재와 감귤·채소 항만 물동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가 16일 공개한 2024화물물동량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항만 물동량은 2…
[한라일보] 제주지역 사진기자들이 현장에서 포착한 2024년, 한 해의 기록을 꺼내 놓는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제주도사진기자회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제주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여는 '2024 제주보도사진전'이다. 전시에선 제…
[한라일보] 새봄을 맞으며 한 해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탐라국입춘굿'이 오는 20일 '입춘 맞이'로 시작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귀포까지 굿마당을 넓히고, 시민이 함께하는 '낭쉐몰이'로 공동체의 연대를 빈다. 12·3 비상계…
[한라일보] 제주지역의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 수는 9000명 증가한 1만8000명으로, 코로나19 시기였던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15일 발표한 '2024…
[한라일보] 초기 치매 증상이 있는 남성 노인, 무거운 짐을 들다가 허리를 다친 남성.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식사 지원, 청소, 방문 운동 지도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들은 여성이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돌봄 …
[한라일보] 올해부터 제주지역 초·중학교에 '학교자율시간'이 도입된다. 15일 교육부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은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과목 외에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새로운 …
[한라일보] 최근 제주지역 실물 경제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관광객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제심리 위축 등이 소비 회복의 걸림돌이 되고 있고, 고용 부진까지 겹치며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15일 …
[한라일보] 제주도 내 공사현장이나 소방시설에서의 소방시설법과 화재예방법 등의 위반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소방사법업무 처리 결과, 과태료 180건(본부 16, 제주 59,…
[한라일보] '내란수괴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되자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제주시갑)이 "몰염치 행태가 기가 차다"고 힐난했다. 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한민…
[한라일보] '내란수괴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되자 오영훈 제주지사가 성역없는 수사로 내란사태를 조기에 종식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헌법질서를 유린…
신임 제주농협 부본부장에 고호웅·김성만
12월 제주 소비심리 '뒷걸음'... 낙관 국면은 유지
제주지역 가구당 평균자산·부채 증가세
지난해 제주 1인당 개인소득 2461만원 전국 최저
제주지역 주유소 기름값 하락세... 연말 더 내릴…
제주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소비자가 뽑…
[알기 쉬운 금융·세금 이야기] (71) 상속공제1-배…
서귀포시축협 올해 마지막 가축시장 '전두 낙찰'…
'건설·부동산 부진' 작년 제주 법인기업 성장세 …
지난해 제주지역 육아휴직자 다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