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대선주자인 이해찬 전 총리는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보장에 반대하며 국가적 이익을 위해 해군기지는 필요하다고 밝혔다./사진=강경민기자
"제주자치도 헌법적 지위보장 반대"
용천수 2007.08.28 (17:58:41)삭제
해군기지 건설은 제주가 평화의 섬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것은 반대를 위한 것이고 더중요한 것은 군사기지가 관광자원이 될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앞으로 제주는 관광을 빼며는 말할 것이 없다는 절명의 과제이다. 자본과 사람과 물류가 자유롭게 왕래하는 국제자유도시로서 관광개발은 무엇이든 건설해야 한다. 먹고살기 위하여는,
그런데 관광지와 풍광이 뛰어난 서귀포지역에 군사기지건설은 그 주변 모든것이 관광이미지와 동떨어진 느낌이 들어 관광패턴이 변화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그래도 관광객이 감소하는 형극인데, 당장은 토지보상, 도로개발, 항만개발등 경제적 이득이 될지 모르지만 먼 장래를 볼때에 관광객 유치에 대한 제주의 이미지가 저하되어 어려운 상황으로 변할 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 장래 후대에 제주도를 어떠한 모습으로 물려져야 할지 예견하기는 어렵지만 군사기지보다는 현재의 풍광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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