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 도덕성회복 범도민협의회 구성

우리사회 도덕성회복 범도민협의회 구성
  • 입력 : 2010. 04.30(금) 23:26
  •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우리사회 도덕성 회복을 위한 제주범도민협의회 창립대회 모습

우리 사회 도덕성 회복을 위한 범도민협의회 창립총회가 지난 달 30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열렸다.

양금자(탐라불교대 2기 부회장) 공동 의장은 대회사에서 살기좋은 공동체 조성에 큰 장애는 신뢰상실과 천륜을 외면하고 인륜을 버리는 몰염치한 행태들임으로 우리의 공동체가 건강하게 발전하기를 바라는 선량한 시민들과 더불어 서로 믿고 사는 신뢰, 예절, 공정, 공평사회와 도덕, 품격을 갖춘 문화사회 건설을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 해 9월 문홍익 전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준비위원장으로 뜻있는 불자들이 무너져가는 가정윤리를 바로 잡고 도덕불감증이 만연되어가는 불신풍조의 사회를 바로 잡아 성숙된 밝은 사회를 이룩하자는데 뜻을 모아 홍철종, 이경아, 홍영선, 차완호, 오민자, 이정열, 양금자, 양대영씨 등 8인을 공동의장으로 해 이날 창립을 보게된것이다.

한편 이날 창립대회에서 우리사회 도덕성 회복을 위한 범도민협의회 일동은 우리고유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이웃간 상생협동의 생활문화로 되살려 천륜을 존중하고 인륜을 바로 세워 청정하고 질서있고 따뜻한 민주복지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6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그림왼쪽#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01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