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후보 "지역경제 살릴 적임자"

이경용후보 "지역경제 살릴 적임자"
  • 입력 : 2010. 06.01(화) 15:03
  • /고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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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선거구(서홍·대륜) 한나라당 이경용 후보는 31일에 이어 1일 막판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한 상가 및 길거리 유세에 나섰다.

 이 후보는 지난달 31일에는 오전 7시부터 서귀북초등학교와 서귀서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정리를 시작으로, 낮에는 지역구 상가방문과 다중집합 장소에서 지지호소를 한 데 이어 저녁시간대는 신시가지에서 "이경용과 함께하는 유권자 데이트"를 통해 가장 깨끗한 후보로서 서홍동과 대륜동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1일에는 서홍동 단골마트서 유권자들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남주고등학교와 서귀북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정리, 서홍동 및 신시가지 상가와 이마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민경제와 지역경제를 살릴 적임자"라고 강조한 뒤 "산적한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서홍동과 대륜동을 서귀포시의 새로운 중심지역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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