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시대 연다.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시대 연다.
.제주시노인회, 2011년 신묘년 신년하례회에서 다짐
  • 입력 : 2011. 01.07(금) 19:38
  •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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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노인회의 2011년 신묘년 신년하례회 모습

제주시노인회(지회장 고민수)는 지난 7일 노인복지회관 다목적동에서 2011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열정과 도전으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시대를 열어나갈것을 다짐했다.

"시노인회 자문위원장, 부지회장, 노인대학장, 254개 경로당회장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고민수지회장은 새해 인삿말에서 경로당은 사랑방 역할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장소인 만큼 급식비 지원 현실화, 버스 무임승차제도의 부활, 노인봉사활동 지원확대, 노인상담센터 운영지원을 강력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노인회는 어린이 유괴, 성범죄 추방운동을 경로당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추진하되 취약지역, 학교주변순찰활동은 희망하는 경로당에 한하여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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