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프로그램 연계활동으로 웃음꽃 활짝

제주시노인회주선으로 소외된 읍면 경로당부터

입력 : 2011. 10.28(금) 17:07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국악한마당을 베풀어 노인들의 웃음꽃이 활짝

제주시노인회(지회장 강경화)에서 매달 추진하는 경로당 프로그램 연계활동이 소외된 읍면지역 경로당부터 파급되면서 이곳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건강을 체크하며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제주시 지회는 이같은 방침아래 제주의료원(원장 이용희)에서는 최근에 애월읍 수산리경로당(회장 양익준)을 찾아 한방침술 및 재활의학과 상담, 혈압, 당을 체크하는 한편 한올간병봉사회(회장 변명효, 단장 김신옥)에서는 이,미용 및 국악한마당을 베풀어 건강한 모습으로 노후생활을 즐겁게 지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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