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금빛평생교육봉사단 발표회

2011년도 금빛평생교육봉사단 발표회
제주학생문화원주최, 어우렁 사는 사람들
  • 입력 : 2011. 12.15(목) 16:39
  •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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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언 교육감의 인삿말을 하는 모습

'어우렁 사는 사람들'로 구성된 금년도 금빛평생교육봉사단 활동사례발표회가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동수)주최로 15일 오전 제주학생문화원 소강당에서 열렸다.

양성언제주틀별자치도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각계에서 한결같이 봉사해온 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학력 갖추기 평가 관련 예산은 시각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의료원 이용희원장의 '현대인의 건강관리' 특강에 이어 열린 봉사단(단장 양기휴)자체 할동사례발표. 길벗 학습동아리 백남규봉사자 발표순으로 시작 제9호 사례집에 소개된 모두 7개 학습 동아리마다 각 1명씩의 봉사자가 나와 각자 펼쳐온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사례발표자 중 고경희봉사자는 "노형동 부영1차아파트 관리실 건물내에 있는 원앙새마을문고에서 어린이, 주민할것없이 도서를 빌려가거나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면서 도서를 정리하는 등 꿈을 키우는 문고로 거듭나는 현상에 대해 보람으로 여긴다"는 사례발표에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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