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림종합건설(주)=29일 창립 13주년을 맞는 경림종합건설(주)(대표 박현길·사진)는 내실경영과 축적된 기술력을 갖춘 일반건설업체로 관급공사와 아파트 등을 시공하며 성장하고 있다. 애월읍 귀덕천 상류부 수해상습지 정비공사와 연동 흘천 수해상습지 정비공사, 서귀포시 법환동 주상복합 아파트 건축공사 등을 시공, 도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현길 대표는 "전문화된 기술력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서민적이고 친환경적인 주택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749-6112.
▶오일장신문(주)=생활정보신문인 오일장신문(주)(대표 김형규·사진)이 30일 창간 22주년을 맞는다. 오일장신문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생활속 도우미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김형규 대표는 "정확한 정보를 필요한 도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믿을수 있는 장터로 이미지를 굳혀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748-5151.
▶(주)영도종합건설=30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주)영도종합건설(대표 고영두·사진)은 '앞서가는 창의력으로 최선을 다하는 주인정신'이라는 사훈 아래 제주의 건설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제주시 읍면지역 하수관거 정비공사와 충남 대산항 건설공사, 전북 소양천 하천환경정비공사를 진행중이다. 연동 갤럭시타운신축공사와 외도 갤럭시타운신축공사를 분양 완료했고 황사평 갤럭시타운 신축공사는 5월초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고영두 대표는 "인간중심의 환경친화적 경영을 통해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52-2411.
▶(주)광원=5월3일 개업 5주년을 맞는 (주)광원(대표 김정준·사진)은 개업당시부터 이국적인 외관과 정원, 독특한 설계,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던 쇠고기 전문 레스토랑이다. 제주산 한우를 비롯해 일본 토종소인 '와규' 전문음식점으로, 4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갖추는 등 도내 외식문화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김정준 대표는 "처음 문을 열때의 마음으로 끊임없이 노력함으로써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44-1000.
▶제주은행 노형지점=5월4일 개점 20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강종호·사진)은 제주시 노형로터리에 위치함으로써 신제주 서부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관내 자영업자 및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종호 지점장은 "'최고의 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또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지역은행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744-2111.
▶휴애리(주)=5월5일 창립 6주년을 맞는 휴애리(주)(대표이사 양지선·사진)는 '사랑과 휴식이 있는 공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자연생활공원으로 매화 올레축제와 화산송이 미로 맨발걷기, 감귤따기, 제주향토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흑염소와 산양 등 제주산간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체험활동과 흑돼지 공연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양지선 대표는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체험공원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32-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