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25일 경주시 외동읍 관계자 및 주민 등 32명이 센터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외동읍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조성하려는 계획을 수립 중이며, 외국인주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제주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이날 방문했다.
이날 외동읍 관계자들은 인구 소멸로 인한 노동 인력 부족을 호소했다고 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한용길 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와 공존하기 위해 깊은 관심을 갖고 제주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돈농협·한돈협회 취약계층에 후원금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사)대한한돈협회제주특별자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29일 퍼시픽호텔 대연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제주특별자치도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기념한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연동119·의용소방대 추석 위문품 전달
제주소방서 연동119센터(센터장 강성철)와 연동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현상호·김정희)는 최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동 소재 어려운 이웃 등 6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제주로타리클럽 가정위탁센터에 후원금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이경훈)은 지난 29일 상반기 지역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제주가정위탁센터(센터장 양창근)를 방문해 가정위탁보호 대상 아동 10여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