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됐던 '제주사랑의열매 관광지 입장권 지원 사업'을 9월부터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사랑의열매 관광지 입장권 지원 사업'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풍부한 관광자원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 관광지는 사회복지시설·단체의 신청에 따라 입장권을 기부하게 되며, 기부된 입장권은 시중가격의 50% 금액으로 기부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승한내들어린이집 초록우산 캠페인 동참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공립 유승한내들어린이집(원장 양미숙)은 지난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서귀포시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립 유승한내들어린이집은 매월 서귀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게 되며, 기부된 후원금은 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늘푸른종합건설 축하쌀화환 나눔 행사

늘푸른종합건설(주)(대표이사 오창환)는 31일 제주시 화북2동에서 선보인 '트라움제주' 분양홍보관·개관식에 들어온 축하 쌀화환 50포를 화북동황사평마을회에 홀로사는 노인 등에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송악라이온스클럽 자연정화활동 전개

제주 송악라이온스클럽(회장 라혜경)은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해안가 일대에 대한 해양쓰레기 급증에 따라 지난달 29일 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