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유도시 신봉꾼 양덕순 인사 재검토하라"

"국제자유도시 신봉꾼 양덕순 인사 재검토하라"
제2공항비상도민회의 5일 논평
  • 입력 : 2022. 10.05(수) 10:29
  •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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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이하 비상도민회의)는 5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정은 양덕순 제주연구원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결정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비상도민회의는 "양 예정자의 무지한 발언이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제주연구원장 인사청문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제2공항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강행 추진으로 다시금 첨예한 갈등 상황에 처한 제2공항에 대해 대응방안을 제시해야 할 위치에서 느닷없이 찬성 입장을 내비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 예정자는 외국자본과 국토부 산하 JDC의 난개발을 합리화한 허구의 국제자유도시 실무책임자"라며 "아무리 국제자유도시 신봉자라지만 이 정도의 인식을 가진 인물인줄은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다. 일말의 책임의식이나 한줌 부끄러움도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비상도민회의는 "오영훈 지사는 이번 제주연구원장 인사 결정에 대해 심각하게 재검토 할 필요가 있다"며 "갈등을 키우는 제주연구원은 이미 지난 원희룡 도정에서 충분히 경험했다. 부디 민의에 부합하는 인사를 제주연구원장에 임명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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