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총선까지 1년, 직접 운전대 잡는 국회의원

[뉴스-in] 총선까지 1년, 직접 운전대 잡는 국회의원
  • 입력 : 2023. 03.13(월) 00:00
  •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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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내려와 지역 챙겨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 현역 의원들의 총선 준비 열기도 벌써부터 후끈.

지난해 6월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제주시을 김한규 의원의 경우 지역구 챙기는 일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 수행비서도 제주로 급파, 직접 차량 운전대를 잡고 출퇴근과 의정활동을 소화.

제주시갑 송재호 의원도 국회에서 근무해오던 보좌관을 일찌감치 제주로 내려보내 지역구 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서귀포시 위성곤 의원 역시 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말마다 지역을 챙기며 총력전. 부미현기자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서귀포시가 청렴 서귀포시 실현을 위해 2023년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제주도와의 유기적인 협업과 공유를 통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겠다는 입장.

이에 시는 이해충돌방지법 가상시나리오 대응훈련을 비롯해 자체 청렴도 평가에 따른 청렴도 저조 부서의 문제점과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청렴컨설팅, 민원인에게 직접 공직자의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및 애로사항을 듣는 청렴기동점검반, 청렴엽서 등을 확대 운영하는 등 19개 세부과제들을 추진할 계획.

김용춘 시민소통지원실장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과 모두에게 신뢰받고 존중되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 백금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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