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치료하는 간호사에게 흉기 휘두른 보호자 체포

남편 치료하는 간호사에게 흉기 휘두른 보호자 체포
  • 입력 : 2024. 06.18(화) 16:15  수정 : 2024. 06. 19(수) 14:03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제주도내 한 종합병원에서 남편을 치료하는 간호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보호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57분쯤 제주시 모 종합병원 일반병동에서 간호사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의 남편을 치료하던 중 사고를 당했으며, 응급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09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