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풍력발전 공사 절대보전지역 훼손에도 허가

제주한림해상풍력발전 사업자가 절대보전지역을 무단 훼손하며 설치한 불법 시설에 대해 제주시가 철거 명령을 내리지 않고, 오히려 유지할 수 있게 허가를 내준 것으로 드러나 특혜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풍력발전 수사 의뢰 이틀 뒤 무단 시설 허용 '논란'

■ 제주 제2공항 예정지 인근 잇단 대형 개발사업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인근지역에 대형 리조트 건설사업에 이어 온천스파 개발사업도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제2공항 예정지 인근 잇단 대형 개발사업에 '술렁'

■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석달 연속 2%대 소폭 상승

제주지역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2% 상승하면서 석달 연속 2%를 유지했지만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여전히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여 불안한 상황입니다. [기사 보기] 6월 제주 소비자물가 2% 상승…석 달 연속 둔화

■ 오영훈 지사 민선 8기 후반기 민생투어로 시작

오영훈 제주지사가 2일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아 도민 목소리를 가감없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민생투어로 민선 8기 후반기를 시작했습니다. 첫날은 공사 민원 등을 제기하고 있는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주민 목소리 가감없이" 민선8기 후반기 민생투어 돌입

■ 제주도민 "저출산 심각.. 정책은 불신"

제주사회 구성원 대부분이 저출산(저출생) 문제에 대해 10명 중 9명 이상이 매우 심각하게 판단하고,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저출산 정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부정적 견해를 보였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저출산 매우 심각… 정책평가도 49% "부정적"

■ 화순 금모래해수욕장 대규모 준설공사 소음에 수질혼탁 '눈살'

7월부터 개장해 본격적으로 손님맞이에 나선 서귀포시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대규모 준설 공사가 진행되면서 소음과 함께 수질 혼탁이 발생하고 안전사고 우려까지 나오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금모래해수욕장 대규모 준설공사로 소음에 수질 혼탁 '눈살'

■ 제주Utd "잔류냐, 강등이냐" 7월 한달에 달렸다

리그 8위를 달리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가 7월 한달 포항, 울산 등 상위권 팀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올 시즌 상위권 진출이냐 강등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잔류냐, 강등이냐" 7월 한 달 올 시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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