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는 제주대학교 교육과학연구소, 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단과 공동으로 내달 6일 훈민정음 반포 578돌 한글날 기념 '제59회 전도 중·고등학생 문학백일장'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주대 사범대학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하며, 개회식에서 백일장 제재가 공개된다. 참가자는 제재에 맞게 운문(시) 또는 산문(수필·소설)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백일장 참가 대상은 도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각 학교에서 참가희망자 명단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8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대 국어교육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 내역은 총장상 14명(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8명, 지도교사상 2명), 학장상 8명(가작 8명)으로 총 22명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부상을 지급한다.
심사 결과는 제주대 국어교육과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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