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채화에 창의성을 더하다! 수(水)플러스 창립전

[영상] 수채화에 창의성을 더하다! 수(水)플러스 창립전
  • 입력 : 2024. 08.18(일) 17:20  수정 : 2024. 08. 22(목) 17:42
  • 신비비안나 기자 sinbibi120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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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수 플러스'는 물에 대한 습성을 가진 '수(水)'와 전통을 이으며 창의적인 작업을 갈구하는 작가들이 '플러스(더하다)'가 되어, 함께 성장하고자 올해 창립한 신생 단체다. 한라일보 1층에 위치한 갤러리ED에서 열린 '수 플러스'의 창립전엔 회원인 고혜령, 김란, 김미경, 김미성, 김필경, 송묘숙, 양근석, 홍순용 작가가 각 2점씩 출품한 16점의 수채화 작품이 내걸린다.

수채화가 건네는 "번지고 마르는 느림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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