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 구역 8배 확대" 제주광역 VTS 9월 운영 돌입

"관제 구역 8배 확대" 제주광역 VTS 9월 운영 돌입
내년 2월 제주남부해역 확대 방침
  • 입력 : 2024. 09.01(일) 14:18  수정 : 2024. 09. 01(일) 14:27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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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 연안해역 선박교통안전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제주해양경찰청은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3개월간 시범 운영을 마치고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광역 VTS는 기존 제주항 중심으로 이뤄졌던 관제를 제주도 전 연안으로 확대, 더 많은 선박을 대상으로 관제서비스를 제공한다.

해경은 출항에서 입항까지 연속적인 해상교통관리를 통해 사고 예방 기능 강화, 신속 상황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대된 관제구역의 면적은 기존보다 8.7배 확대된 7804㎢로 제주도 면적의 4.2배에 달한다. 전국 단일 VTS센터 중 최대 면적으로 해경은 이달 선박교통량이 많은 제주 북부해역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내년 2월부터는 제주 남부해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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