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깨끗하고 바가지 없는 제주를"

"공정·깨끗하고 바가지 없는 제주를"
소상공인연합회 등 8개 단체 삼다·삼무 캠페인
  • 입력 : 2024. 10.28(월) 16:30  수정 : 2024. 10. 28(월) 18:11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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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지역 8개 경제·관광 단체들이 삼다(깨끗함, 공정함, 친절함), 삼무(플라스틱, 일회용, 바가지) 원칙 준수를 선언했다.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 제주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제주도렌터카조합, 제주도연합청년회, 제주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은 2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빛나는 JEJU 소상공인!! 삼다·삼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침체된 제주경기 회복과 국제 관광지 제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공정한 가격으로 고객을 대할 것을 다짐했다. 또 일회용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지양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가격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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